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f 109 (문단 편집) === 중기형: Bf 109F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allpaperbeta.com/picture_plane_messerschmitt_commander_of_the_ultra_3840x2160_hd-wallpaper-377799.jpg|width=100%]]}}}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ww.militarymodelling.com/bf109f~1.jpg|width=100%]]}}}|| || '''[[JG 51]] 소속의 Bf 109F-2'''[br]{{{-2 [[베르너 묄더스]] 탑승기}}}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dimenzed.blog.bg/Bf109F-4_Gelbe14_Ma_JG27_kl96.jpg|width=100%]]}}}|| || '''[[JG 27]] 소속의 Bf 109F-4/Trop'''[br]{{{-2 [[한스 요아힘 마르세이]] 탑승기, '황색 14번' ― 1942년}}} || ||<-2> '''Bf 109F-4''' || || 전폭 ||9.94m|| || 전장 ||8.97m|| || 전고 ||2.45m|| || 익면적 ||16.1㎡|| || [[익면 하중|익면하중]] ||179.50kg/m²|| || 엔진 ||다임러-벤츠 DB 601E 수랭식 12기통 역V자 엔진, 1350마력|| || 최대속도 ||630 km/h (고도 6,300m)|| || 자체중량 ||2,080kg|| || [[전비중량]] ||2,890kg|| || 항속거리 ||700km 300L 드롭탱크 장착시 1000km|| || 실용상승한도 ||11,800m|| ||<|2> 무장 ||카울링 상단에 MG 17 7.92mm 기관총 2정, 정당 탄약 500발 엔진축에 [[MG 151]]/20 20mm 기관포 1문, 탄약 200발|| ||50kg 폭탄 4발 또는 250kg 폭탄 1발|| ||<-2> '''Bf 109Z Zwilling''' || || 전폭 ||13.27m|| || 전장 ||9.04m|| || 전고 ||2.69m|| || 익면적 ||23.2㎡|| || 엔진 ||2 ×다임러-벤츠 DB 605DC 수랭식 12기통 역V자 엔진, 1,800마력|| || 최대속도 ||743km/h (고도 ?,???m)|| || 자체중량 ||6,000kg|| || [[전비중량]] ||7,280kg|| ||익하중||249 kg/㎡|| || 실용상승한도 ||11,700m|| ||<|2> 무장 ||MK 108 30mm 기관포 5정 (정당 65발)[* 엔진축 2정, 주익 하단 3정.] 1000kg 폭탄 1발[* 다목적 전투기 버젼]|| ||MK 108 기관포 2정 (정당 65발)[* 엔진축 2정.] 1000kg 폭탄 2발[* 전폭기 버젼]|| [[영국 본토 항공전]] 이후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개량형인 F형이 등장하였다. F형은 기체 전체가 대폭 재설계되어 동체 전방과 주익은 완전히 형체가 바뀌었고, 수평미익의 버팀목 등도 제거되어 더욱 매끈한 형상이 되었다. 이 형태는 Bf 109의 초기형과 중-후기형을 갈라 놓는 중요한 구분 포인트이다. 이제서야 기축 기관포의 문제가 해결되었고, 최초에 의도했던 대로 주익의 MG FF 2문 대신 기축의 MG 151 1문을 사용할 수 있었다. 이 형태의 무장 배치는 조준하기는 편하나 화력 자체는 줄어들었고, 또한 F 초기형에 장착된 기축 기관포는 20mm가 아닌 15mm 구경의 MG 151이었다. 때문에 기총 조준실력이 좋았던 조종사들은 거리를 신경쓸 필요가 없어[* 주익에 무장이 달린 경우 몇 m에서 조준선에 맞도록 세팅해놓기 때문에, 그 거리를 넘거나 더 가까워지면 조준이 흐트러진다.] 좋아했던 반면, 그렇지 못한 일반 조종사들은 불만을 가지기도 했다. [[아돌프 갈란트]] 같은 경우가 대표적. 갈란트는 F형의 기수 카울링 상단무장을 MG 131로 변경한 기체와 주익에 MG FF/M을 E형처럼 날개에 장착한 기체를 옥탄가 100 세팅으로 마개조해서 몰고 다녔다. 형식은 둘 다 F-6U. 이 화력 문제는 MG 151의 구경을 확대한 MG 151/20 20mm 기관포가 신뢰할 만한 탄도와 뛰어난 신뢰성을 발휘하자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.[* MG FF가 그리 쓸만한 기관포가 아니었던 것도 크다. [[A6M]] 제로센 초기형의 '소변탄 문제'의 그 기관포가 MG FF와 동일한 설계이다... 하지만 Bf 109가 사용한 기관포 탄약은 탄피가 제로센용 기관포의 그것보다 더 긴 물건이었다. 적어도 기관포탄의 궤도가 엉망진창이었다는 이야기는 Bf 109에게서는 없었다. 사실 원조에 가까운 것은 일본 쪽이다. 원래의 Oerlikon FF F는 20mm 72구경장탄을 썼는데 독일군이 쓴 MG FF는 80구경장, 일본군이 쓴 것은 72구경장이다.] 이래저래 F형은 가벼워진 무게와 높아진 출력의 엔진 등으로 한껏 높아진 능력을 뽐내며 말 그대로 '날아다녔다'. F형의 에이스로는 독일 공군의 전술에서는 보기 드문 이단아인 [[한스 요아힘 마르세이]]가 유명하다. 이후 동부전선에 대량 투입, 1930년대 초반 기종들이었던 [[소련]] 공군기들을 도륙하며 활약했다. 고고도 전투기형으로 F형의 주익을 연장한 H형 또한 등장하였지만, 많이 쓰이지는 못하였다.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시에 고공 정찰 임무[* 지상으로부터 15km 상공이라 프랑스 해변 전체를 시야에 넣을 수 있었다고 한다.]를 띠고 비행했던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. 일반적으로 영국 항공전이 끝난 후 정찰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다. 다만 투입 대수가 매우 적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